세계적 격투기 대회, 항저우 궁수 운하스포츠공원서 개최
한국어   2024-04-07 16:57   출처:항주넷

4월 6일 밤 항저우 궁수(拱墅) 운하스포츠공원에서 시작된 ‘세계적 격투기 대회-킹챔피언십’에서 국내외 선수들이 치열한 각축을 벌였다. 

이날 밤 대회에서 펼쳐진 복싱, 종합격투기 및 킥복싱 경기에 중국·브라질·태국 선수 20명이 승부를 겨뤄 5000명 관객이 운집했다.

이 대회는 궁수 운하스포츠공원에서 열리는 주최 대회로 올해에 이어 한 달에 한 번씩 개최될 예정이며, 스포츠 경기를 통해 항저우 및 외지 주민의 대회 관람을 유도하여, 따라서 도시 관광, 요식업, 호텔 등 소비를 촉진하기를 바란다.

저자:예리자오  편집:예리자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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