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항저우 린핑구(臨平區)에 있는 대운하 국립문화공원 건설이 착공됐다.
약 13만 평방미터의 공원 부지에 정박 부두 6개가 건설될 것이며 2024년 12월까지 완공될 예정이다.
완공되는 공원은 경항대운하(京杭大運河), 탕치고진(塘棲古鎮), 경치가 아름다운 딩산호(丁山湖), 매화 구경 명승지인 차오산(超山) 등 관광지를 연계해 황금관광 수상코스 하나를 이루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