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저우 민영기업, 1분기 수출입 성장 추진
한국어   2024-04-25 13:52   출처:항주넷

항저우 대외무역이 믿음직한 시작을 보이고 있다. 1분기 항저우 수출입 규모는 전년동기대비 5.7% 증가한 1887억 1000만 위안(약 35조 7379억 원)으로 기록했다. 

항저우 대외무역에서는 민영기업이 주축을 이루고 있다. 수출입 기업 중 90%이상이 민영기업이다.

수출 분야에서는 전기기계 제품과 첨단기술 제품 증가세가 두드러졌으며, 가구와 자동차 부품 등도 해외시장에 각광받고 있다. 수입 분야에서는 산업용 원자재(예: 석탄, 고무)에 대한 수요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또한 항저우는 ‘일대일로’ 참여국과의 무역도 1분기 수출입 규모가 840억 3000만 위안을 기록했으면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저자:예리자오  편집:예리자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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