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이탈리아 피렌체 국제 수공예품전시회에서 중국 항저우 춘안(淳安)현에 출품한 7가지 종류의 문화창의적 수공예 제품이 많은 참가업체와 관람객의 발걸음을 멈추고 둘러서 구경하게 했다.
관람객들이 천도호(千島湖) 물고기가 생생하게 살아 있는 듯한 어탁(魚拓) 작품을 감상하고 있다.
외국 어린이들이 재질이 독특하고 모양이 귀여운 펀커우(汾口) 초룡(草龍)을 선보이고 있다.
동남아와 서유럽 등 10여 개 국가 및 지역에 수출된 칭시룡연(青溪龍硯)이 전시돼 있다.
한 외국인 관광객이 수제 동주전자 십이지신 시리즈를 자세히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