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저우에서는 지난 25일 지능형 커넥티드카(Intelligent Connected Vehicle)인 자율주행차에 관한 규칙을 발표한 가운데 차량에 다양한 적용 장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커넥티드카 테스트 구역으로 항저우 시내 구역 전체 8곳 총 3474km2를 개방할 것이라고 선포했다.
이로써 항저우가 중국 최초로 지능형 커넥티드카의 도로 통행을 입법화한 도시가 되었다.
중국에서 첫 번째 신에너지차(전기차·하이브리드차·수소차)시범 및 보급 이중 시험 도시로서 항저우에서는2015년부터 자율주행 차량 시범구역 건설에 힘써왔다.현재 항저우에서는 도심 지역에 스마트 환승을 실현할 수 있는 자율주행 버스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