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5일 밤 중국 스트리트 육상경기 투어 2024 시즌의 두 번째 경기가 항저우 도심지에 있는 우린광장(武林廣場)에서 펼쳐졌다. 이번 경기에는 여자 높이뛰기와 남자 100m 두 종목을 열렸다.

남자 100m 종목에서는 항저우 아시안게임 챔피언 및 200m 아시아 기록 보유자인 셰전예(謝震業)가 주목을 한껏 받고 있다. 이번 경기는 원래 올 시즌 국내에서 그의 첫 출전이자 파리 올림픽을 앞둔 중요한 연습경기이기도 하였다. 그렇지만 훈련에서 몸 상태가 좋지 않기 때문에 대표팀 재활전문가의 조언에 따라 셰전예는 출전하지 않고 해설자로 나섰다.




이번 경기에 쑤이가오페이(隋高飛)는 남자 100m 결선에서 10초 33으로 우승했고, 아시아 육상선수권대회 우승자였던 류징이(劉肼毅)는 여자 높이뛰기 결선에서 1m90으로 우승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