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저우 도심지에 뜨겁게 달군 국가급 스트리트 육상경기 투어
한국어   2024-05-27 14:07   출처:항주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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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 밤 중국 스트리트 육상경기 투어 2024 시즌의 두 번째 경기가 항저우 도심지에 있는 우린광장(武林廣場)에서 펼쳐졌다. 이번 경기에는 여자 높이뛰기와 남자 100m 두 종목을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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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100m 종목에서는 항저우 아시안게임 챔피언 및 200m 아시아 기록 보유자인 셰전예(謝震業)가 주목을 한껏 받고 있다. 이번 경기는 원래 올 시즌 국내에서 그의 첫 출전이자 파리 올림픽을 앞둔 중요한 연습경기이기도 하였다. 그렇지만 훈련에서 몸 상태가 좋지 않기 때문에 대표팀 재활전문가의 조언에 따라 셰전예는 출전하지 않고 해설자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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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경기에 쑤이가오페이(隋高飛)는 남자 100m 결선에서 10초 33으로 우승했고, 아시아 육상선수권대회 우승자였던 류징이(劉肼毅)는 여자 높이뛰기 결선에서 1m90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저자:예리자오  편집:예리자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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