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저우 출신 쉬장쥔, 파리 올림픽 요트 종목 출전
한국어   2024-06-04 14:20   출처:항주넷

지난 2일 중국요트협회에서 발표한 파리 올림픽 출전 선수 명단에 항저우 푸양(富陽) 출신 요트 선수 쉬장쥔(徐臧軍)이 이름을 올렸다.

리우와 도쿄 두 차례 올림픽에 출전한 바 있는 32세 쉬장쥔에게 파리는 세 번째 올림픽 무대가 될 것이다. 그는 루이샤오(呂怡筱)와 함께 요트 혼성 470급에 출전할 것이다.

지난해 전국요트선수권대회에서는 이 종목에서 금메달 2개를 획득한 바 있다. 그의 풍부한 대회 경험은 중국 대표팀에게 소중한 자산이기도 한다.

저자:예리자오  편집:예리자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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