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마르코 폴로’ 대표들과 중외 미디어 대표팀으로 구성된 취재단이 지난 15일 베이징에서 대운하를 따라 남하하여 남쪽 종착지인 저장성 항저우시에 도착했다. 그들은 시후(西湖) 육공원에 마르코 폴로 조각상을 탐방하고 운하 유람선을 타고, 교서(橋西)역사문화거리 등을 둘러보면서 옛날 운하문화를 새로운 모습으로 보여주는 강남 고대 운하가 어떻게 새롭게 되살아났는지 감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