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기자 류줘리
2024 ‘실크로드 위크’행사가 지난19일 항저우시 중국 국립 실크박물관에서 개막되었다.이번 주제는‘세계를 이어준 실크로도,고금을 빛나는 문명’로 프랑스를 주빈국으로,산시성(陝西省)을 주빈성으로 특별 초청했다.
9개 국가에서 온 문화재 분야 전문가22분이 공동으로 정리해 편찬한‘2023년도 실크로드 문화재 연보’가 개막식에서 공식적으로 발표됐다. 50여 점의1급 문화재를 포함한 총210점의 전시품을 전시될‘구천창합(九天閶闔):실크로드에 창안(長安)’이라는 테마 전시회도 함께 막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