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저우 대학생 2명, 파리 올림픽 자원봉사자 됨
한국어   2024-06-21 14:30   출처:항주넷

항저우에 위치하고 있는 저장공상대학교(浙江工商大學)에서 프랑스어 전공 대학생 웨왕총(魏王聰)과 천무진양(陳沐金陽) 두 명이 파리 올림픽 자원봉사자로 대회 봉사활동을 위해 7월10일에 프랑스 파리로 떠날 예정이다. 

그들은 파리올림픽에서 국가올림픽위원회 보좌관으로 각국 국가대표팀의 언어소통을 지원하며 의료서비스와 교통운송을 완수하도록 협조한다.

대회기간 동안 외국인 친구들에게 중국 전통문화의 아름다움을 알리기에 천무진양은 중국의 묶음 방염(무늬 염색공예의 하나), 먹 탁인(墨拓, 탁인법의 하나), 전지(剪紙, 종이 공예의 하나) 등 무형문화재 기예를 선보일 것이다. 

저자:예리자오  편집:예리자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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