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저우, 외국인들에 인기 여행지가 됨
한국어   2024-06-28 14:10   출처:항주넷

무비자 정책으로 항저우에 여행하러 온 외국인이 많아지면서 시후(西湖)와 송청(宋城)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오페라를 좋아하는 오스트레일리아 출신 지아타나는 송청에서의 공연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아르헨티나에서 온 한 부부는 중국 혼인 풍습을 알아보기 위해 항저우에 있는 만송서원(萬鬆書院)소개팅 코너를 각별히 방문했다.

항저우에서는 외국인 관광객이 항저우로 여행하는 게 간편하게 할 수 있도록 여러 조치를 취했다. 공항에서 외국인 결제센터를 증설하며, 인민폐 교환과 언어 통역 같은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최근 개통된 항저우-멜버른 항로와 같이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여러 국제항로가 증설된다.

시후 호숫가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는 오스트레일리아 관광객들.

저자:예리자오  편집:예리자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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