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첫 번째 유언장 청서인 저장(浙江) 유언장 청서가 지난 25일 항저우에서 발포되었다.

20만 건 유언장의 데이터 분석에 기초한 청서는 현대 유언장 작성의 특징을 드러내 보였다. 유언 상담 인원수는 해마다 늘고 있으며 60세 이상 노인이 80%를 차지했다. 유언장을 작성하는 젊은 층 수가 증가했으며, 40~60대 중장년층 비율이 3%에서 20%로 늘었다.  

외동자녀 가정이 유언장 작성에 주력으로 비율이 40%를 넘었다. 부동산은 여전히 주요 상속재산이지만, 알리페이(支付寶, Alipay), 위챗(微信, WeChat)과 같은 가상 재산도 상속재산 내용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