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식의학을 공부하기 위해 항저우로 멀리 떠난 아프리카 말리 출신Alou의사는 중국의 선진적인 의학 기술을 고향으로 가져와 불임 문제를 해결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저장성(浙江省)인민병원에서 그는 의술을 향상시켰을 뿐만 아니라 중국 의료의 디지털화와 인성화도 목격했다. Alou는 ‘항저우는 너무 아름답고 더욱 놀라운 것은 이 곳의 대단히 발달한 의료 수준이 였다’고 전했다.
지난해에 진행했던 중국-아프리카 의료 협력 프로젝트에서 저장성 인민병원이 말리에서 성공적으로 실시했던 첫 시험관아기 수술에 그는 간증한 사람이다. 올해 항저우행 이후 그는 고향의 의료 곤경을 해결하는 데 동참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