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저녁 항저우 샤오산(蕭山)에 있는 샹후(湘湖)에서 관광객을 태운 여러 척의 화방이 유유히 항해하고 있다. 무더운 여름에 야간 관광 모드를 시작하는 샹후 관광지에서 관광객들은 화방, 노 젓는 배, 관광 버스 등 다양한 방식으로 밤에 샹후를 놀러 다니는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사진기자 둥쉬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