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지 예약제 취소 이후, 항저우 관광객 급증
한국어   2024-07-18 14:09   출처:항주넷

지난 5일부터 문화적 기구와 박물관을 제외한 항저우에 모두 A급 관광지는 예약제를 취소했다.

이 조치로 관광객이 더 편리하게 유람할 수 있게 되었다. 정책 시행 둘째 날, 안후이(安徽)성에서 온 관광객 루여사(陸女士)가 친한 친구와 함께 레이펑탑(雷峰塔), 덕수궁(德壽宮), 시시습지(西溪濕地) 등 관광명소를 잇따라 유람했다. 그녀는 ‘미리 예약할 필요가 없고 일정이 더 유연해졌으며 여행도 더 편안해졌다’고 전했다.

이 조치로 관광객 수가 급증했다. 저장(浙江)자연박물관이 예약제를 취소 후의 첫 주말 현장에 100m에 가까운 줄을 섰다.

저자:  편집:예리자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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