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저우에 있는 저장성월바이오텍(浙江星月生物科技)주식회사는 최근에 잠사로 가공된 피브로인(fibroin)탈장 보수 패치를 독자적으로 연구 개발했다.
회사의 수석 과학자인 자오홍스(趙洪石)는 이 제품은 인체 복벽 연조직이 약하거나 손상된 부위에 이식할 수 있으며 이후 천천히 분해되어 인체에 완전히 흡수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식된 잠사는 독성, 과민성, 자극성이 없을 뿐만 아니라 상처 부위 회복을 촉진할 수 있다.
이 제품은 지난 3월에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에서 승인을 받아 의료용으로 사용할 수 있으므로 국내 최초로 승인된 피브로인 탈장 보수 패치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