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저우에서는 항저우 남역 버스터미널이 오는 8월15일부터 폐업할 것으로 지난 29일 발표했다. 문을 닫기 전에 터미널에 여객 운수 업무를 정상적으로 진행할 것이다.

폐업 후 기존 버스노선은 항저우 기차동역 버스터미널과 항저우 여객센터 터미널로 배정될 것이다. 

이미 개통된 퉁루(桐廬)와 젠더(建德) 방향으로 오가는 시외버스는 항저우 기차동역 버스터미널에서 시발될 것으로 바꾼다.

여객들은 주요 터미널 매표창구와 발권기에서 오프라인으로 표를 구매하거나 온라인으로 표를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