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저우 샤오산(蕭山)국제공항은 지난 달 31일 당일 이용객이 15만4600명이며 7월 한 달에 이용객이 448만8800명으로 두 수치 모두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여름휴가철 기간동안 ‘가족여행’ ‘연수여행’및 ‘휴가여행’ 등 승객 단체가 항저우공항에 주요 이용객이 되었다.
무비자 입국 가능 국가가 많아질 것으로 출입국 이용객이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 일본, 태국, 한국, 싱가포르 등 국제선이 여전히 인기 있는 선택이다. 7월에 하루 평균1만4000명 이용객으로 2023년 동기대비 56%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