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중국 최초로 만든 ‘항저우 공연·스포츠경기·전시 소비카드’가 함께 출시되었다. 공연, 경기대회, 전시를 보러 항저우에 오신 사람들에게 식사, 숙박, 교통, 관광, 쇼핑 및 오락에 이 카드는 전면적으로 편리함과 혜택을 제공한다.
항저우 올림픽스포츠센터에 있는 첫 상업적 종합체인 롄허리(蓮荷裡)는 오는 9월 28일에 개방될 것이며 시민과 관광객들은 저녁 연회, 야간 쇼핑, 야시장, 밤놀이, 야간 쇼, 야간 스포츠, 야학 7대 행사가 한 곳에 모은 야간 사교 활동을 즐길 수 있다.
이 상권은 후빈(湖濱), 우린(武林), 첸장신도시(錢江新城)에이어 항저우에서 제4의 상권이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