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12일 항저우 빈장구(濱江區)에서 조형이 독특한 또 다른 육교가 낙성되어 개통되었다.
빈캉로(濱康路)와 쥐차이로(聚才路) 교차로에 위치한 이 육교의 모양은 마치 흩날리는 두 가닥의 리본이 교차하고 ‘공(工)’자 모양이다.
육교가 개통된 후에 이 길목에 사람과 자동차가 분류될 수 있으므로 차량 통행량이 향상되고 보행자의 안전한 통행도 보장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