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패럴림픽 중국대표단이 지난 16일 베이징에서 결성되었다. 대표단 성원 총 516명에 선수는 284명이었다. 그 중 항저우 출신 선수는 역대 최다인 16명이 있다.
그들은 수영, 육상, 사이클링, 역도, 태권도, 시각장애인 게이트볼, 카누 등 7대 종목에 출전할 것이다.
리장위(李樟煜), 탄위자오(譚玉嬌) 등 여러 차례 패럴림픽 우승자들이 많이 포함된 이 선수들은 오는 28일부터 9월8일까지 열리는 파리 패럴림픽에 중국 대표로 출전해 장애인 스포츠의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