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저우에서 첫 시내면세점이 10월 이후 개장될 예정이다.
시내면세점은 외국환상품 면세점과 달리 출국예정인 중외 여객들을 대상으로 하며, 구매한 물품을 공항 출국장에서 수령할 수 있어 쇼핑이 더욱 편리하게 한다.
면세점에서는 다양한 해외 브랜드 상품이 있을 뿐만 아니라 중국 국내 브랜드 제품도 있다.
전문가들은 다른 면세점보다 시내면세점이 더욱 편리한 교통과 더 여유로운 쇼핑 시간으로 더 많은 소비자를 끌어들일 것으로 전망된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