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무원신문판공실은 지난18일 제3회 글로벌 디지털무역박람회 준비 상황에 대해 언론브리핑을 열렸다. 이번 박람회는 오는 25일부터 29일까지 항저우에서 열릴 것이며 1500개 이상의 기업, 6000여 명 외국인 친구 및 3만 명 넘는 전문 바이어들 박람회에 참석할 것으로 확인되었다.
야오가오위안(姚高員) 항저우시 시장은 항저우에서는 국제 방문객들에게 더 나은 박람회 참가 경험을 줄 수 있도록 도시 서비스를 업그레이드했다고 밝혔다. 항저우에서는 해외 방문객들에게 입국, 거주, 문화관광과 같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AI Hangzhou(愛杭州)’ 서비스 플랫폼을 출시했다. 방문객들의 이동을 보장할 수 있도록 교통 및 전시장 시설도 함께 최적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