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회 항저우 문화 및 창조산업엑스포는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 항저우에서 개최될 것이다. 메인 회장은 항저우시 바이마후(白馬湖) 국제 컨벤션센터에 있으며 하위 회장은 각 구(區) 및 현(縣)에 있는 문화관과 박물관에 설치된다.
문화 및 창조산업 엑스포는 해마다 열리는 종합적인 문화 전시회로서 항저우 문화 산업의 발전을 보여주는 중요한 행사다.
‘문화재에 활기를 불어넣다’는 주제로 하는 문화 및 창의적 정선품 합동전시를 할 이번 엑스포에는 특색 있는 박물관 10곳이 이색 문화창의 제품 및 관련 문화체험활동을 선보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