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파리에 열리는 2024 ‘실크로드 위크’행사는 실크문화에서 중국과 서양 간의 교류 및 변혁을 보여주었다.
오는 14일 중국 실크박물관이 신리옹중·프(중국-프랑스)학사원과 함께 마무리 행사를 열릴 것이다. 국가공예미술 대가인 진자홍(金家虹)이 항저우 자수와 커쓰(緙絲, kesi) 등 전통기예를 시연해 중국 실크예술의 매력을 선보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