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항저우에 있는 동네식당의 수가 증가할 뿐만 아니라 묘안도 있다. 항저우시 궁수구(拱墅區) 동신가도(東新街道)에 있는 동신위안(東新園) 대운하 동네식당에서는 베이비 푸드를 내놓았으므로 동네식당이 노인들의 식사 장소라는 고정관념을 깼다.  

동네식당 책임자인 선샤오쥔(沈小軍)은 동네에 아기들이 많아서 베이비 푸드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아기들이 영·유아 케어 센터에서 돌봄교실을 마치면 바로 식당으로 와서 식사할 수 있다.  

베이비 푸드의 공급은 많은 초보 부모들의 요리 문제를 해결하면서 인근 주민들의 한결 같은 호평을 받았다. 이후에 식사 인원에 따라 베이비 푸드의 운영이 최적화될 것이다.